엑셀 다로아 가격설정.xlsx의 배달 세트 4종을, 슬롯마다 고를 수 있는 모든 경우로 펼쳐 계산했습니다. 520개 조합입니다.
통합 수수료 35%에서는 역마진이 하나도 없습니다. 모든 단품의 기여마진이 이미 양수이고 할인은 고정액이라, 차액을 제대로 받는 한 세트를 어떻게 조합해도 마이너스로 내려가지 않습니다. 손익분기 수수료율이 가장 낮은 세트가 치킨세트인데 그것도 52.8% — 지금보다 17.8%p 올라야 0이 됩니다.
세트별 마진율 범위 (배달 · 35%)
- 세트1 22.3% ~ 38.0% · 손익분기 수수료율 57.3%
- 세트2 24.4% ~ 37.3% · 손익분기 수수료율 59.4%
- 치킨세트 17.8% ~ 25.9% · 손익분기 수수료율 52.8% — 가장 얇습니다
- 함께 이로운 세트 19.2% ~ 27.0% · 손익분기 수수료율 54.2%
다만 역마진이 나는 세팅이 세 가지 있습니다.
- 1. 기준보다 싼 품목을 슬롯에 열어둘 때 (차액이 마이너스)
사이드 슬롯의 기준은 2,500원인데 양념소스(1,000원)·치킨무(1,500원)가 같은 카테고리에 있습니다. 이걸 고르면 차액이 −1,500 / −1,000원이라 세트가가 5,500~6,000원으로 떨어집니다. 건당 배달비를 부담하는 구조(중개+결제 12.8% + 배달비 2,900원)에서는 여기서 3개 조합이 역마진이 됩니다 — 최악은 치즈불고기+양념소스+탄산 −159원. 슬롯에서 빼고 유료 추가 옵션으로 돌리면 역마진은 0개가 됩니다.
- 2. 이로운MD를 세트나 옵션에 넣을 때
수박샤베트는 손익분기 수수료율이 정확히 35.0%입니다. 지금 요율에서 기여마진이 0원, 1%p만 올라도 역마진입니다. 레몬즙 35.6%, 파인애플샤베트 36.0%, 뼈해장국 37.2%도 거의 붙어 있습니다. 차액을 다 받아도 세트에 아무 기여를 못 하니 세트 구성품·0원 옵션·증정 어디에도 넣지 마세요.
- 3. 고정가로 등록하고 무료 변경을 열 때
위 가격 방식 → 고정가로 바꿔서 확인해 보세요. 차액을 안 받으면 원가 비싼 조합이 그대로 손해로 넘어옵니다.
건당 배달비를 부담하면 작은 세트가 위험합니다. 중개+결제 12.8% + 배달비 2,900원 기준으로 세트1은 13.2~26.1%인데, 함께 이로운 세트는 27.9~37.1%입니다. 정액 배달비가 큰 객단가에 희석되기 때문입니다. 이 구조라면 최소주문금액을 세트1 기준선(7,000원) 위로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.
마진율만 깎는 품목 (역마진은 아님)
- 돈까스틱 4ea +3,000원 — 마진액은 늘지만 세트가를 밀어 올려 마진율을 9%p 넘게 깎습니다.
- 망고스무디 +500원 — 원가 차이가 533원이라 500원으로는 못 덮습니다. +1,000원이 맞습니다.
- 탄산 차액 0원 — 아메리카노보다 원가가 212원 비싼데 같은 가격입니다. 배달에서 가장 많이 나가는 음료라 누적액이 큽니다.
크런치 옥수수버거를 4,500원으로 올린 건 잘한 조정입니다. 기여마진이 977원 → 1,627원이 되면서 버거 중 마진율 1위(36.2%)가 됐습니다.
엑셀 오류 하나. 매장 치킨세트의 사이드1이 2,500원(배달가)으로 들어가 있습니다. 매장 감자튀김R 회원가는 2,000원이므로 합계는 16,400이 아니라 15,900원이고, 15,000원에 팔면 할인은 1,400원(8.54%)이 아니라 900원(5.7%)입니다.